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젼 오브 더 키메라 (문단 편집) === 조직의 설립 === 조직의 시발점인 두 캠비온 남매, 이제어와 마데이가 태어난 것은 아이스윈드 데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마 [[벨히펫]]이 모험가 일행에 의해 물질계에서 추방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이다. 과거 벨히펫의 부관이었으나 마음을 고쳐먹고 에게니아 수녀와 함께 쿨다하르에서 조용한 삶을 보내고 있었던 일마디아는 뒤늦게 벨히펫의 아이를 배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드루이드 일로세어의 도움으로 이제어와 마데이를 출산한 직후 절망에 빠진 채 목숨을 끊었다. 이렇게 탄생한 두 남매는 어머니를 잃고 얼마간 일로세어와 에게니아의 보살핌을 받았으나 계속 이어져오는 주민들의 경멸에 참다못해 한바탕 난리를 피운 뒤 마을을 뛰쳐나왔고 한동안 러스칸 거리를 떠돌며 이런저런 더러운 짓을 일삼았으며, 성인이 되고나서는 친아버지가 있는 [[어비스]]로 내려가 [[블러드 워]]에 참전했다. 불행히도 그곳 또한 차별받는다는 점에서는 지상과 별다를 바 없다는 것을 깨달은 두 남매는 서러움을 안은 채 물질계로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후로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의 혼혈 괴물들을 규합해 고대 엘프 요새 세버드 핸드를 본거지로 자신들만의 안식처를 마련했다. ||<#DCDCDC>[[파일:attachment/sev2.jpg|width=500]]|| 여담으로 남매가 어릴 적 살던 집에 가면 에게니아 수녀의 영혼을 만날 수 있다. '얘야 어디 있니, 밥 먹을 시간이니 네 여동생을 데려오렴'이라고 말하며 여전히 남매를 찾고 있다. 주인공 일행과 대화를 통해 남매가 군벌의 우두머리가 된 것, 그리고 지금 주인공이 토벌하러 간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이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주인공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